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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놀라운카멜레온70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6-08-25 00:59본문
8월 8일 토요일누나랑 나랑 어디 가족들끼리 펜션 잡고 놀자 그런말이 나와서여기저기 수소문 중에 울진에 좋은 숙소에서 놀기로 했다나랑 누나는 서울에서 기차타고 동대구 가고엄빠는 창원에서 동대구로 차로 올라와서 합류 하기로했다 어휴 기차 타야해서 엄청 일찍일어났네출근 할 때보다 더 일찍 일어남 뭐야 벌써 동대구네엄빠랑 합류 역시나 이 집안 사람들은 어디 뭐 그냥 가서 쉬는 법이 없다..뭐 가는 길에 돌할매 공원 있다고 거기가서 돌 구경하고 옴..안들이면 소원 들어준다던데너무 쑥 잘 들림..아니근데 비가 너무너무너무 오기 시작함하필 가는날이 장날이군요 … 막 하늘도 시커멓고 앞도 안보이고 난리도 아님알고보니 동해안 쪽에 주말 내내 폭우 온다고 … ㅠ아무튼 한 25년 전 쯤에 아빠차 창문이 고장나서 열어놓고 집에 온 적이 있었는데 칠보산 휴게소 쯤 지나는데 아빠가 여기가 그때 그 길이라고 ㅋㅋㅋ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여기가 거긴지도 몰랐는데뭔가 추억 돋았다 …아무튼 울진 도착해서 미리 찾아둔 집에 점심 먹으러 옴 ..생각보다 지체되서 늦게 도착 ..물회랑 오징어회 먹었다물회 1.8만원 오징어회 소자 5만원흠 … 맛은 있는데역시 관광지라 비싸군요 그래도 싹싹 다 긁어먹었다 ㅋㅋ아부지가 국립 울진 해양과학관에 팍 꽂혀가지고 여기 가자해서 갔다뭐 바다 아래 6미터 깊이로 들어가서 바다를 볼 수 있는해저 전망대가 있다나 ???는 기상 악화로 통제중 …쌰갈 그냥 먼 바다만 잠시 바라다 울진출장샵 봄 …바다는 멋있고 파도가 역동적이라 좋네…여까지 왔으니 잠시 전시라도 봤다ㅋㅋㅋ 근데 다 초딩들 보라고 만들어 둔듯한 ..내가 엄빠랑 온 사람 중엔 제일 나이 많이 보였음..내 데리고 올 나이에 애로 오다니 ..치욕적이었다근데 고래 뼈 전시는 좀 좋았음나도 쇄빙선 시뮬레이터 해보고 싶고남극 월동대 가보고 싶다 …다 보고 성류굴로 갔다비가 또 와르르르 쏟아져서 얼른 사진도 안 찍고 성류굴 갔다여기 마치 8,90년대 수학여행 단체로 오던 그런 분위기가 살아있다…바로 옆 강에서 은어가 많이 나는지은어 요리를 많이 팔고있었음 ㅋㅋㅋ사장님이 사진 찍으라고 어항에 물도 한 번 뿌려주심 ㅋㅋㅋ근데 럭키 한 점아까 막 비오고 번개 치더니그게 어디 전산실에 맞았다나..전산 시스템 마비로 그냥 오늘 입장료 무료 됨 ㅋㅋㅋㅋㅋ개이득 ㅋㅋㅋㅋㅋㅋㅋ4인이니까 2만원으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류굴로 입장 ..나는 와 본 적이 없는거 같은데엄빠 말로는 나도 어릴 때 와본 적 있다고 ...네 ??? 금시초문 입니다만 .. 아무튼 막 동굴 내부는 걸어다니기 좋게 도보도 설치 돼있고조명도 설치 돼있다.핸드폰은 안되지만뭐 .. 허튼짓만 안하면 되지요 ..뭔 동굴이야 .. 하고 따라왔는데막상 들어와보니 좀 멋있다.이런게 다 수억년에 걸쳐서 형성된 종유석과 석순일텐데 ..놀라워라 자연의 신비 ..주변 관람객의 반응을 보니사람에 따라서는 아무 감흥이 없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았다. ㅋㅋㅋ아 울진출장샵 근데 뭔가 종유석을 누가 잘라간 듯한 그런 느낌이야 ...아무튼 다 보고 나가는데옆에 어떤 아저씨가 집에가서 동굴 탐험 유튜브 봐야겠대서엄청 웃겼음 ㅋㅋㅋ비가 많이 오지만관광버스 타고 단체로 온 사람들 많았따.간판에 코닥 필름 판다는 말이이 가게의 연륜을 잘 보여줘서 사진 찍었다 ..ㅋㅋㅋ다 보고 다시 내려 와서 후포리 왔다.후포항도 있고 시장도 있는데 일단 하나로 마트 들림 ㅋㅋ고기 사서 구워 먹으려고 ㅋㅋ엠티 온 것 같다 ㅋㅋ이 근처가 그 백년 손님에 나온 촬영지 라는데나는 그 방송은 안봐서 모르겠고 그대 그리고 나 라는 드라마 촬영지가 여기 근처래서 신기했음 ..나 왜 그거 기억나냐 ..아무튼 벽화 마을도 있고 이것저것 있는데비도 오고 그래서 차타고 스윽 ~ 돌아가면서 대충 구경했다. 누나가 근데 대게빵 먹어보고 싶다해서 대게빵 삼 ..하나 2500원대게가 좀 들었다넌데대게살이 든지는 모르겠고 대게 향이 좀 남아빠 말로는 대게 삶은 물 넣은거 아니냐고 ㅋㅋㅋ아무튼 버터냄새 고소한 단 팥이 든 빵이었다.등기산 스카이워크도 근처라 갔는데악기상으로 종료 ...그냥 다 때려치고 그냥 숙소 체크인 하러 갔따 ..숙소 체크인 드디어 ..아니 근데 .. 왜 벌써 오후 5시 ..그냥 쉬러 온거라면서요 ㅋㅋ왤케 빨빨 거리고 돌아다녔냐 예약을 늦게해서 풀이 딸린 방으로 어쩔 수 없이 했는데냉수 5만원 온수 7만원으로 뭐 물 값을 내야한다나 ?애초부터 수영할 생각은 없었으므로 울진출장샵 당연히 안 함.밖에 공용 풀이 있어서 혹시나 가볼까 싶긴했는데귀찮아서 그냥 쉬었다 ..애들 많이 재밌게 놀고있더라 고기 꾸움누나가 꾸움 근데 인덕션이 1~9 인데 5로 계속 굽더라 ..마이야르 반응이 부족하다 ..엄빠는 반찬을 이만큼 싸 왔다 ..아니 .. 그냥 쉬려고 놀러 온거라메 ...왤케 푸짐함 ㅋㅋㅋㅋ계속 먹고 놀았음 ... 복숭아도 잔뜩 가져와서 복숭아도 먹었따 .. 두번째 판 부터는 고기 그냥 내가 조용히 구웠다.고기는 밑간 후 잘 달군 팬에 강불에 앞 뒤 밥도 했다분명 밥솥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냄비밥 했다 ㅋㅋ생각보다 아주 잘 됨 ..냄비밥은 물좀 많이 잡아서 강불에 팔팔 한 번 끓이고 잘 저은 다음에 약불에 오~~래 익히면 된다 바다 바라보고 누워있기 좋았다..물론 날씨가 좀 더 좋았으면 좋았겠지만 ..경치 뭐 .. 잠깐 보고 나면 금방 질리니까 ㅋㅋ발코니에 앉아서 폰도 보고 .. 배가 너무 부르기도 하고 그래서 산책 나옴 바다 가까워서 시원하고 바람도 좋고 좋았음 ..그 전까지 서울이나 미국 출장중이나너무너무 더운 날들을 보냈어서살 것 같았음 .. 산책길에 발견한 게게이 고등어 추어탕이 있어요 ??? 산책 하고나서 뉴스 보는데알고보니 강릉에는 비가 시간당 80mm 내려서 물난리가 났단다 울진도 한 시간당 50mm 내린거 같은데 ㅋㅋ그러다가 10시도 안되서 이 집 사람들 다 자연스럽게 잠 ..나만 머쓱 ...하다가치이카와 최신화 보고 나도 잤다다행히 울진출장샵 피곤해서 일찍 잠이 잘 들었따. 이 집안 왤케 일찍 잠드냐 .. 2026년 8월 9일 아침으로 라면 끓여먹음엄마들 특 : 싱겁게 먹어야 한다면서스프 다 안넣고 한강 라면 만들기그마저 국물도 다 안 떠줌 ... .사실 조식을 따로 주는데 맘에 안들어서 그냥 라면 먹었다물론 .. 가서 먹긴 할거임 날씨가 어제보다는 좀 나아졌지만그래도 오전에 비가 또 온다고해서그냥 서둘러 짐 싸서 떠나기로 했다. 아까 말한 조식 좀 먹고 ㅎㅎㅎㅎ조식장의 뷰가 좋았다.밥은 그냥 빵이랑 커피랑 시리얼이랑 쥬스 정도 ..단촐한 편이지만 커피 좋아해서 대만족시리얼 말아먹는 걸 좋아한다그래서 인생도 그렇게 말아먹고 있는 중인가 보다 어제 입장 실패했던 스카이 워크는 여전히 악기상 관계로 못 가고 ..그냥 집(창원)으로 가기로 어림 없지 이렇게 된 이상 경주로 간대 그냥 이 시점부터는 울진 여행이 아니고 거대한 영남권 로드트립이 된 기분이다. 난 잘 모르고 그냥 아부지가 가자는 대로 감 ... 는 ... 네 ??또 동굴인가요 ??? 예전에 자수정 광산이었다는데 동굴 안을 배타고 둘러볼 수 있따네요 ..꽤 신기해서 꽤 기다려서 탔다.매표소에선 한시간 걸린다 했는데막상 기다려보니 30분도 안걸렸다배를타고 자수정 동굴 나라에 입국하다니밀입국 하는 기분이다. 막 뭐 동굴 자체는 크게 볼거 없고시원하고 뱃놀이 한다는 점에서 재밌..자수정 원석이 달려있는 모습을 조금 볼 수 있다. 자수정 쇼핑도 가능 울진출장샵 ..원석 같은거는 사놓고 귀금속 공예 할 떄 쓰면 되겠다 싶었는데 (탄생석이기도 하니까 ..)일단 2월 생중에 만들어 줄 만한 사람도 없고종로에서 사도 될거 같아서일단 나는 패스 ~ 정신 차리고 보트 탈 때 포함되 있던일반 동굴 관람도 했다 .. 아 .. 저 배 아까 탔었는데 ㅋㅋ그냥 ... 동굴 안은 ... 동굴 자체를 구경한다기 보다는 (인공 동굴이라서 그런가)시원~한 동굴안에 막 마련된 이런저런 작품이나 휴식공간을 즐기는 느낌 ..심지어 카페도 있었음 ... 물론 자수정 원석이 전시 되어 있음 일케 막 광산 운영중의 풍경도 있고 ..기념품 샵에선 짭퉁 치이카와도 팔고 ..소원 비는 공간도 있다사바하 !!!원시인은 근데 왜 있는지 좀 이해 안됨 ㅋㅋㅋ아무튼 그렇게 동굴 구경 완시원 ~ 해서 좋았다. 이까지 온 김에 또 밀양 어디 유명한 추어탕 먹었다 맛있었다. 반찬이 특히 더 맛있음 ㅋㅋ그러고는 드디어 집으로 돌아옴 ...집에 오니 오후 3신가 그래서다같이 낮잠 한 숨 때리고저녁에 삼계탕 먹으러 갔다. 밥 먹고 엄마가 경치 좋은 카페 알아냈다고엄청난 언덕을 올라 산 위에 있는 카페 감 ..배불러 죽겠는데 또 라떼를 막 먹임 .그래도 뷰가 좋긴 좋더라 ..어 . .그렇게 정신을 차려보니 주말이 끝났다일요일 밤이라서 카페에 사람도 없었다. 나는 다음날 휴가라 출근도 안하는데 뭔가 월요병이 오는 듯한 기분이 ... 아무튼 집에가서 잤다.그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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